[울산]울산시는 조선시대 도요지로 알려진 울주군 삼동면 하잠리 '분청사기 가마터'를 다음달 시 문화재로 지정키로 했다.
'언양자기소'로 더 잘 알려진 분청사기 가마터는 하잠리 대암호 상류 일대 3만여㎡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
지난 4월 울산대와 위덕대 박물관이 이 곳에 대한 지표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양이 있는 대접과 종지 등이 다수 발견돼 조선시대 중앙관청에 도자기를 공급하는 관용 자기소일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조선초기 도자기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어 국가사적으로 지정, 보호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呂七會기자 chilho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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