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리눅스 제작사인 미지리서치가 '북한판 미지리눅스' 2만카피를 제작해 북한에 전달한다. 이는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순)가 지난 6월 중순 샘플로 전달받은 국산 리눅스 배포판을 추가로 보내달라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총장 이용선)를 통해 공식 요청해왔기 때문.
이에 따라 운동본부는 북측에 전달할 486PC 첫 물량 400대와 함께 미지리서치가 제작한 북한판 미지리눅스의 1차 선적을 완료하고 빠르면 다음주 중으로 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에 북한에 전달될 북한판 미지리눅스에는 리눅스용 아래한글을 제외한 리눅스 운영체제(OS)와 인터넷 접속 및 통신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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