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을 경매하는 '우라늄온라인닷컴'이라는 인터넷 사이트가 등장했다.개설자는 뉴욕 뉴클리어 회사로, 세계 핵발전소들이 우라늄 원료를 값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 이 사이트를 이용해 누프코라는 회사는 지난달에 이미 첫 국제 경매에 참가해 12만 파운드 어치의 우라늄을 매입했다.
테러집단 등의 폭탄 제조에 악용될 소지가 없겠느냐는 질문에 관계자는 "우라늄을 폭탄 제조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발전용 우라늄을 고도의 기술과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는 장비를 이용해 정제해야 하나, 이같은 움직임은 각국 정부의 감시를 받고 있다"고 안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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