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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작업 예취기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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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군위)본격적인 벌초 철을 맞아 예초기 취급부주의와 함께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잦다.

28일 오전 11시쯤 군위군 산성면 화본2리 뒷산에서 벌초하던 최영수(44.대구 달서구 성당동)씨가 예초기로 땅벌집을 건드려 벌떼들의 공격에 놀라 넘어지면서 예초기에 손목 동맥과 신경이 절단되고 온몸이 벌에 쏘이는 중상을 입고 영남대학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최모(73.문경시 산양면 연소2리)씨도 최근 제초작업 중 예초기 취급부주의로 왼쪽 발목을 다쳤다.

또 지난 12일에는 손모(56.여.동로면 적성리)씨가 벌초하다가 벌에 쏘여 병원을 찾는 등 최근 열흘사이 문경과 예천에서만 14명이 치료를 받았다.

문경소방서에 119 구급대에 따르면 이모(52.산양면 봉정리)씨 등 뱀에 물려 치료받은 사람도 9명이나 된다는 것.

문경소방서는 지난해에도 2명이 예초기에 다쳤고 16명이 뱀에 물렸으며 35명이 벌에 쏘였다고 밝히고 벌초시 주의를 당부했다.

尹相浩기자 younsh@imaeil.com 鄭昌九기자 jc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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