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비틀즈 자서전이 발간되기도 전에 무려 150만부나 사전예약됐다고 영국에서 발행되는 신문 더 텔레그래프가 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비틀즈 멤버들이 6년이나 걸려 새 자서전을 집필했으며 '비틀즈 선집'이란 제목의 이 자서전은 지금까지 나온 어느 것보다도 솔직하고 충실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새 자서전은 내달 영국에서 발간되며 8개 언어로 번역돼 출판될 예정이다.
더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새 자서전에는 마약 사용 등 멤버들의 초창기 시절 모습과 지난 70년 해체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과정 등이 소상히 묘사돼 있다.
새 자서전 출간에는 폴 매카트니가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링고 스타, 조지 해리슨 등을 설득, 글을 쓰도록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매카트니는 비틀즈에 대해 400종 이상의 책이 나와 온각 억측을 불러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멤버들이 직접 솔직하게 사실을 밝힐 때가 됐다고 자서전 발간 배경을 설명했다.
새 자서전은 전 세계적으로 2천만부 이상 팔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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