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성듀오 컨츄리꼬꼬의 신정환(28)과 탤런트 엄지원(22)이 심상치 않은 관계라는 '야후 스타'가 밝혔다.
데뷔 전부터 컨츄리꼬꼬의 열렬한 팬이었던 엄지원은 신정환의 소탈한 모습과 유머감각에 호감을 느꼈고, 신정환 역시 엄지원의 발랄함에 마음을 빼앗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초 모 연예프로그램에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지난 7월부터는 서울 압구정동 J미용실에 엄지원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신정환의 모습이 종업원들에게 목격되고, 엄지원도 전화로 신정환과 밀어를 속삭이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신정환 측과 엄지원 측은 "사귀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스케줄이 많아져서 만나는 횟수가 뜸해지며 지금은 자연스럽게 멀어진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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