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후각 정상이면 치매 걱정 없어

콜럼비아대 메디컬 센터 디버낸드 박사는 "후각기능 정상 여부로 알츠하이머병 발생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기억력과 인식기능에 문제가 있는 남녀 90명에게 40가지의 냄새를 알아맞히는 테스트를 실시한 후 20개월 동안 알츠하이머병 발병 여부를 관찰한 결과, 후각기능이 가장 좋았던 30명은 아무도 이 병에 걸리지 않은 반면, 그것이 떨어졌던 47명 중에서는 19명이 이 병에 걸렸다는 것.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