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병원가기 힘든 직장인 야간진료 더 늘려야

자주 두통이나 신경성 위염, 과민성 대장증상을 앓는 직장인이다.병원에 가는 일이 흔한데 낮시간에는 직장에 얽매이다보니 시간맞추기가 상당히 힘이 든다.

그런데 대부분 병원에서는 업무시간에만 진료를 하고 일과후에는 응급실만 운영을 한다. 야간에 배가 아프고 두통이 있어 응급실에 가려해도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을까봐 될 수 있으면 참는 편이다.

병원에서는 국민 서비스 차원에서 일과후 7시부터 10시까지 야간진료를 대폭 늘려서 새생들이 퇴근후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를 개선해주기를 바란다.

주정완(대구시 고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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