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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카메룬 첫승 본선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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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 카메룬이 시드니올림픽본선 조별리그에서 첫 승을 올렸다.강력한 우승후보 이탈리아는 13일 밤 멜버른 크리켓그라운드에서 열린 A조 경기에서 후반 36분 안드레아 피를로의 결승골에 힘입어 홈그라운드의 호주를 1대0으로 제압했다.

C조의 카메룬도 브리즈번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치열한 골공방속에 쿠웨이트를 3대2로 물리치고 1승을 기록했다.

한편 A조에 속한 96년 애틀랜타올림픽 챔피언 나이지리아는 온두라스에 시종 끌려다니다 간신히 3대3으로 비겼고 C조의 체코와 미국도 2대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3일 전적

▲A조

이탈리아 1-0 호주

(1승) (1패)

나이지리아 3-3 온두라스

(1무)(1무)

▲C조

카메룬(1승) 3-2 쿠웨이트(1패)

체코(1무) 2-2 미국(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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