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는 13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고, 파출소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지르려다 미수에 그친 장모(34.대구시 남구 대명동)씨, 신모(38.의성읍 용연리)씨에 대해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인 장씨는 12일 밤 11시10분쯤 의성읍 북원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다 신호대기중인 조모(27)씨 차에 부딪히자 운전사 조씨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잇따라 폭행했다는 것.
또 장씨와 인척인 신씨는 장씨가 파출소에 잡혀가 경찰에 폭행당한 것으로 오인, 격분해 파출소 바닥에 휘발유 2ℓ를 뿌린 뒤 불을 지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 (의성)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