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동생대신 면허시험 덜미
○…시력이 약한 이란성 쌍둥이 동생을 위해 대신 운전면허시험을 보려던 형이 경찰에 덜미.
부산 사상경찰서는 16일 이란성 쌍둥이 동생의 운전면허 주행시험을 대신 치려고 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곽모(36.경남 김해시 삼정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곽씨는 13년전 눈을 다쳐 시력이 약해진 동생이 운전면허시험에서 3번이나 거푸 떨어지자 보다못해 대신 면허시험에 응시했으나 주민증록증에 붙은 사진과 인상착의가 다른점을 이상히 여긴 면허시험장의 조사로 대리응시임이 밝혀져 쇠고랑.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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