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근소 표차 당선무효訴 '봉화.울진' 내달 10일 선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6대 총선에서 근소한 표차로 낙선한 후보들이 낸 당선무효 소송에 대한 선고공판이 오는 29일부터 잇따라 열린다.

15일 대법원에 따르면 260표차로 낙선한 민주당 유선호(경기 군포) 후보의 당선무효소송 선고공판일이 오는 29일로 확정됐고 16표차로 낙선한 자민련 오효진(충북청원) 후보에 대한 선고공판도 내달 6일 열린다.

또 재검표 결과 표차가 당초 3표에서 2표로 줄어든 민주당 문학진(경기 광주)후보와 193표와 146표차로 각각 낙선한 자민련 이세영(인천 중.동.옹진), 민주당 이승엽(서울 동작갑) 후보에 대한 선고공판일은 내달 24일로 잡혔다.

이밖에 민주당 허인회(서울 동대문을), 김중권(경북 봉화.울진) 후보의 경우는 오는 26일과 내달 10일 열리는 공판에서 선고일이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