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총선에서 근소한 표차로 낙선한 후보들이 낸 당선무효 소송에 대한 선고공판이 오는 29일부터 잇따라 열린다.
15일 대법원에 따르면 260표차로 낙선한 민주당 유선호(경기 군포) 후보의 당선무효소송 선고공판일이 오는 29일로 확정됐고 16표차로 낙선한 자민련 오효진(충북청원) 후보에 대한 선고공판도 내달 6일 열린다.
또 재검표 결과 표차가 당초 3표에서 2표로 줄어든 민주당 문학진(경기 광주)후보와 193표와 146표차로 각각 낙선한 자민련 이세영(인천 중.동.옹진), 민주당 이승엽(서울 동작갑) 후보에 대한 선고공판일은 내달 24일로 잡혔다.
이밖에 민주당 허인회(서울 동대문을), 김중권(경북 봉화.울진) 후보의 경우는 오는 26일과 내달 10일 열리는 공판에서 선고일이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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