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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학생 밀라노캠프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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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캠프는 패션에 대한 눈을 열어주고 밀라노 프로젝트에 대한 문제의식을 던져준 소중한 배움터였습니다."(정영희·계명대 통상학부 3년)

"밀라노 프로젝트는 기본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이태리 전반적인 시스템을 바라보는 것은 좋지만 '모방'이 아닌 '모방에서의 창조'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백지노·통상학부 2년)

지난 6월말 밀라노 패션산업 연수를 다녀온 계명대 학생들이 오는 29일 오후 4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대학원 437호에서 연수결과 보고회를 갖는다.

계명대가 국책사업으로 진행중인 섬유·패션 국제전문인력 양성사업(FISEP) 2기인 패션·통상·국제학부 학생 18명은 이 자리에서 현지 수업내용 정리, 개인 보고서, 연수기 등으로 꾸민 연수 보고서를 발표한다.

이탈리아 밀라노, 피렌체 등지의 섬유·패션·유통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들로부터 패션관련 이론 및 실기를 배워온 학생들은 섬유패션분야 전문인으로서 세계와 경쟁하겠다는 자신감을 키우고 있다.

학생들을 이끌고 밀라노캠프에 참가했던 김문영(FISEP 사무국장) 교수는 "올해로 두번째인 밀라노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넓은 세계를 보고 일찍 자기 비전을 세워 할 일을 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金英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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