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외국인 소유 토지는 지난 6월말 현재 1천109만㎡(공시지가 기준 2조723억여원)로 대구 중구(700만㎡)의 1.57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면적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토지 9천651만㎡(공시지가 기준 12조 6천 57억여원)의 11.4% 수준으로 이는 건교부가 30일 한나라당 윤한도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른 것이다.
이 중 대구는 총 445건에 152만9천㎡로 3천814억여원, 경북은 448건에 956만6천㎡로 1조6천908억여원이었다.
윤 의원은 "국내 외국인 소유 토지는 국토 전 면적의 0.09%이나 전체 국토중 개발면적이 5%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규모"라고 지적했다.
徐奉大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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