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구본부세관은 대구지역의 9월중 수출통관 실적은 3억9천800만달러, 수입은 1억달러라고 밝혔다. 경북의 수출은 12억9천500만달러, 수입은 9억7천700만달러. 이에 따라 대구.경북지역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감소한 6억1천5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섬유제품 수출이 지난해 9월보다 12% 증가, 회복세를 보였지만 연초부터 증가세를 보였던 기계류와 알미늄제품의 수출은 각각 88%와 8%씩 감소했다.
金嘉瑩기자 kk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