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중앙경실련과 행정자치부가 공동주최한 제1회 지방자치단체 개혁박람회에서 문경시의 '폐광지역 활성화 사례'와 청도군 '소싸움 축제'가 중앙심사위를 통과, 우수정책사례로 뽑혔다.
6일 구미경실련에 따르면 지역.도시분야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문경시의 폐광지역활성화사례는 세수증대는 물론 폐광으로 인한 인구감소추세를 정체시킬 정도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문화.관광분야에 선정된 '2000 청도 소싸움축제'는 인구 5만6천명의 지자체가 5일동안의 행사를 통해 40여만명의 관광객과 1천여명의 외국인을 유치한 성공사례로 꼽혔다.
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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