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영배.이창복의원, 법원 재정신청 수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검찰이 불기소처분한 민주당 현역의원들에 대해 선관위가 낸 재정신청이 잇따라 받아들여져 이들 의원이 정식재판을 받게됐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박국수 부장판사)는 16대 총선을 앞두고 기부행위 제한기간중에 선거구민들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고발된 뒤 검찰에서 불기소 결정을 받은 민주당 김영배(68.서울 양천을) 의원과 자민련 이상현(55.서울 관악갑) 전 의원에 대해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낸 재정신청을 5일 받아들였다.

같은 법원 형사5부(재판장 이종찬 부장판사)도 지난달 29일 학력 허위기재 혐의로 고발된 민주당 이창복(62.강원 원주)의원에 대해 강원도 선관위가 낸 재정신청을 받아들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