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 대한 자녀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행사가 대구에서 마련돼 학생, 학부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대구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46회 전국과학전람회 우수작품 전시회. 오는 21일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받은 작품 각 2점씩을 비롯해 입상작품 50여점이 소개된다. 대구지역 작품은 교원부 대통령상을 받은 이삼식(대구고)·김기본(경북고) 교사의 '진주층에서 산출되는 곤충화석의 분류 및 진화적 의미' 등 모두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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