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석적면 중리의 (주)씨티앤컴(대표 박찬덕)이 수출 및 기술 투자 개발 등 공로를 인정 받아 1일 노동부로부터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감시용 카메라 및 모니터 생산업체인 씨티앤컴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1년 동안 미국 등지로 180만불 수출을 기록했으며, 수입에 의존해오던 브라운관 검사 장비를 개발했다.
씨티앤컴은 또 이달말 한국무역협회로부터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할 예정. 지난 93년 (주)CTI로 출발한 씨티앤컴은 금오공대 석·박사들로 구성돼 있다.
칠곡·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