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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법정관리·워크아웃 40~50개사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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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기업 판정에서 45~50개 기업이 퇴출(청산), 매각, 법정관리,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으로 압축됐다.

이 가운데는 현재 경영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사업전망이 없거나 고질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 30개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법정관리기업 15~20개가 포함됐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권이 전날까지 전체 287개 판정대상기업의 회생여부를 검토한 결과 45~50개 기업이 완전청산, 매각, 법정관리, 워크아웃 대상에 올랐다.

여기엔 정상적인 경영이 이뤄지고 있으나 사업전망이 없거나 고질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이 30개, 워크아웃·법정관리중인 기업이 15~20개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은 이중 현재 법정관리·워크아웃중이거나 정상기업중 회생가능성이 없는 30개를 즉시 청산(퇴출)하고 나머지 정상기업중 15~20개는 법정관리, 워크아웃에 넣거나 매각하기로 했다.

은행권은 1일과 2일 이틀간 퇴출대상 후보중 채권단 내부에 이견이 있는 기업을 놓고 협의회를 열어 퇴출여부를 최종 확정한다.

퇴출과 회생여부를 놓고 채권단간 격론을 벌이고 있는 기업이 현대건설, 고합, 진도, 성신양회 등 1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최종적으로 50개 안팎이 청산·매각·법정관리·워크아웃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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