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소의 일일거래량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선물거래소는 8일 선물시장 전체거래량이 총 2만7천569계약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2조6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래규모는 종전 최대거래량인 지난 7월5일의 2만4천204계약을 크게 넘어선 것이다.
상품별로는 달러선물이 지난 9월1일의 1만3천83계약을 상회하는 1만6천14계약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국채선물이 10월 일평균거래량보다 27% 증가한 1만1천537계약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투자자별 거래비중은 은행이 45.2%로 가장 컸으며 개인 12%, 선물 9.7%, 투신 7.8%, 증권 4.9%, 외국인 1.6%, 기타법인 1%, 보험 0.3%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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