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화재 4강 진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화재가 제3회 금호생명컵 한국실업배구대제전에서 대한항공을 완파하고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삼성화재는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계속된 남자부 예선리그 A조경기에서 신진식(16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신인 박석윤(12점)이 돋보인 대한항공을 3대0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삼성화재는 2승으로 대한항공(1승1패)을 제치고 조 1위에 올라 B조 2위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대한항공의 4강전 상대는 사실상 B조 1위를 확정한 현대자동차(2승).

여자부 풀리그에서는 LG정유가 고비 때마다 터진 정선혜의 강타로 어연순이 분전한 도로공사를 3대2로 꺾고 3연승으로 결승에 선착했다.

◆8일 전적

△남자부 예선리그 A조

삼성화재 3-0 대한항공

(2승) (1승1패)

△여자부 풀리그

LG정유 3-2 도로공사

(3승) (1승1패)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