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세기 작년 꼴찌 맞아"

지난 시즌 꼴찌 신세기 빅스가 삼보 엑서스를 꺾고 3연승, 공동 2위로 떠올랐다.신세기는 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00~2001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요나 에노사(17점·20리바운드)의 탄탄한 골밑장악과 이은호(20점), 우지원(17점)의 활약으로 고참 허재(27점)가 분전한 삼보에 73대6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신세기는 4승2패로 LG 세이커스와 공동 2위, 삼보는 3연패에 빠져 3승3패로 SK 나이츠와 나란히 4위로 처졌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