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광주시청 강호 제일화재 제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광주시청이 SK엔크린배 2000 핸드볼큰잔치에서 강호 제일화재를 제압했다.광주시청은 29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3차전에서 이윤정(5골), 박지현, 김미라(이상 4골) 등 주전들이 고르게 득점하며 21-18로 승리, 3연승으로 선두를 달리던 지난 대회 준우승팀 제일화재에 첫 패배를 안겼다.

이로써 광주시청은 2승1패, 제일화재는 3승1패를 각각 기록했다.

전반을 접전 끝에 10대9로 앞선 광주시청은 후반시작 6분만에 김미라(4골), 박지현, 정은희(3골)의 슛이 잇따라 골네트를 가르며 점수차를 벌렸다.

제일화재는 김경화(8골)만이 혼자 분전했으나 국가대표 허영숙(4골) 등 주전들이 부진을 보여 무릎을 꿇었다.

남자부 B조에서는 충남대가 정대욱(8골)의 활약으로 전반 9대13의 열세를 뒤집고 성균관대에 26대24로 역전승을 거두며 첫승을 올렸다.

또 A조에서는 조선대가 원광대를 25대20으로 꺾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