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일성종합대학 교수인 강인식 생물학박사는 최근 식물의 생기를 회복시켜 주는 '식물소생제'를 개발했다고 중국의 베이징(北京)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강 박사는 사람이 앓을 때 열이 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식물도 가뭄, 저온, 수재,병충해 등에 의해 유독성 산소가 발생해 생장이 늦어지거나 죽게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베이징방송이 북한 내각기관지 민주조선 최근호를 인용해 소개했다.
그는 이 원리에 기초해 식물의 염록소내에 들어가 유독성 산소를 제거해주고 단백질의 흡수를 높여주는 식물소생제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각종 식물에 대한 실험을 통해 소생제가 식물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식물의 이식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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