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너무 더운 방에 재우면 갑자기 사망하는 유아급사 증후군(SIDS) 발생 위험이 높다. 그렇지만 많은 부모들은 이런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유아사망 연구 재단(FSID)이 최근 공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모의 63%는 아기 방의 적당한 온도가 16~20℃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유아 급사를 막으려면 아기를 뉘어 재우고, 아기 방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며, 아기 배를 통해 체온을 수시로 관찰하라고 권고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