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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첫 세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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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백화점들이 신년초부터 새해 첫 정기바겐세일을 비롯, 다양한 이벤트를 쏟아내며 고성장 매출달성을 선언하고 나섰다.

동아.대구백화점에 따르면 1월 한달동안 설날대목이 있는 등 한달의 매출이 올 한해의 성장을 판가름할 것으로 보고 각종 행사에 입점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5일부터 23일까지 19일간 본점.프라자점에서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대백은 이 기간동안 입점업체 96%의 참여를 유도, 최고 40%까지 할인율을 적용한다. 또 초반 열흘간은 일정액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권 상품권 등을 주는 경품행사도 병행한다.

이밖에 4일까지 계속되는 유명브랜드 바겐세일에서는 일부 잡화.생활용품은 50%, 특정 여성의류.남성의류.생활용품은 40%에서 10%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펼친다.대백은 세일기간 동안 고객이 지정하는 장소까지 무료배달 서비스와 함께 무료선물포장코너 운영,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등을 할 계획이다.

동아백화점 역시 5일부터 23일까지 겨울정기세일과 함께 17일부터 23일까지 설날 선물상품 기획대전을 비롯, 남성 4대메이커 세일합류, 사은품 행사, 주말 3일장 한정판매 행사 등을 갖는다. 한편 동아는 이 기간동안 동아카드회원 10% 할인, 아동 톱브랜드 설빔 제안전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연이은 정기세일행사는 설날 제수 및 선물마련과 겹쳐 소비심리회복과 동시에 매출증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우기자 yud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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