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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회사 고속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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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기 훨씬 전인 88년 출범한 우리나라 다단계회사인 'SMK'(에스엠코리아종합유통)가 대구지사를 설립, 월60여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화제다.

SMK의 특징은 한국기업 우수상품의 최우선 취급, 고객을 위한 경영, 해외수출 증대 등. 올해 1천만불 수출탑을 받은 것을 계기로 내년엔 3천만불 수출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대구지사는 운영 4개월 남짓 동안 지역기업의 우수상품 발굴에 나서 경인제약의 '청정매실' 등을 처음으로 취급하고 있다. 현재 지사에서 취급하고 있는 상품은 액세서리, 건강용품, 건강보조식품, 식품류 등 모두 80여종.

정락모 지점장은 "상품판매 뿐 아니라 지역사랑운동, 기업발굴 등을 통해 지역민과 밀착하는 지점으로 만들어 월1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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