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전자 조작 원숭이 탄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유전자 조작에 의한 붉은털 원숭이가 태어났다. 이로써 치매·당뇨·유방암·에이즈 등 난치·불치병의 유전자 치료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12일 발간된 '사이언스' 최신호에 따르면 이같은 원숭이를 만든 연구팀은 미 오리건주 영장류센터 제럴드 셰튼 박사팀이며, 'DNA를 주입한' 이라는 영어 표현의 머리글자 iDNA를 거꾸로 읽어 원숭이 이름은 '앤디'(ANDi)로 명명됐다.

셰튼 박사는 "우리는 인류 역사에서 아주 특별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고 불치병 치료 기대를 표시했다. 연구진은 붉은털 원숭이들에게 치매·당뇨 등 몇몇 난치병 유발인자들을 삽입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과학자들은 지난 4반세기 동안 쥐 유전자를 조작해 사람의 병을 치유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쥐와 사람을 비교 연구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원숭이는 DNA구조상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어서 연구에 큰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셰튼 박사는 일년 전에는 배아 분리 방식으로 원숭이를 탄생시킨 바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