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4.아스트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2번째 대회인 스바루메모리얼골프대회(19~22일.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 출전하기 힘들게 됐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올해 개막대회인 바이타민스클래식에서 우승했던 박세리는 목감기가 악화돼 갑작스레 컨디션을 회복치 못하는 한 스바루메모리얼에 불참한다고 그의 매니지먼트사인 IMG코리아가 16일 밝혔다.
박세리는 당초 바이타민스클래식에 이어 스바루메모리얼과 26일부터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오피스디포대회에 잇따라 출전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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