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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29일자 독자마당에 실린 박수태씨의 '숙박업소 위생관리 영점, 이용객 불쾌 지도감독을'이라는 제하의 투고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우선 모처럼 연말 가족 여행이 불쾌하게 된데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투고내용에는 온천지구 내가 아니고 인근 읍내(백암온천 지구 밖)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독자들이 온천 지구에서 있었던 일로 혼동할 우려가 있기에 말씀드립니다.

백암온천 지구 내에는 연말 연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손님을 기다렸으며 불경기를 이기기 위해 근면, 성실하게 일하는 숙박업소가 많습니다. 백암온천지구를 찾는 휴양객들의 만족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성수기에는 예약을 하시지 않으면 숙소를 구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사전예약을 꼭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황지성(백암온천 관광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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