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SA 관측위성 촬영이온화된 가스인 플라즈마(plasma)가 지구 자기장에 포획된 모습을 NASA(미항공우주국)의 오로라관측위성인 '이미지(IMAGE ; Imager for Magnetopause to Aurora Global Exploration)'호가 북극 상공에서 내려다보며 촬영했다.
가운데 있는 지구의 중심이 바로 북극이다. 물론 지구 주위를 둘러싼 플라즈마의 모습은 사진상에서 시각적으로 처리한 것일 뿐 실제로 보이진 않는다. 사진에서 태양은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 윗부분에 자리하고 있다. 색깔이 서로 다른 것은 플라즈마의 온도와 밀도 차이 때문이다. 옅은 오렌지색은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이고 붉은 곳은 밀도가 가장 낮은 곳이다.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뜨거운 플라즈마의 밀도가 최대치가 되는 곳은 지구의 낮, 즉 태양이 내리쬐는 부분이다. 물론 태양으로부터 자기폭풍이 몰아칠 때는 상황이 달라진다. 즉 플라즈마 최대치는 지구의 밤 부분에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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