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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제 난제많아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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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경찰청장은 6일 연두순시차 경북지방경찰청을 방문, 검찰에 대한 경찰의 수사권 독립문제에 대해 "경찰이 실력을 연마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게되면 자연스럽게 그런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점치고 "집단 이기주의로 흘러가서는 안된다"며 신중함을 보였다.

이 청장은 자치경찰제에 대해서는 "이 또한 여론이 중요하지만 예산, 인사권 문제 등 여러 난제가 있어 순조롭게 진행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이 청장은 또 향피제는 "부인과 이산가족이 되는 등 문제점도 발견됐지만 초임 서장과 경무관 이상은 계속 향피제를 적용하고 두번째 보직은 본인이 원하는 지역을 우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어 "박봉과 격무라는 경찰직원들의 이중고가 어느 정도 해소돼 내부 만족도를 높인만큼 올해엔 고객(국민)만족도를 높이는데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배홍락기자 bhr222@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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