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안실 횡포 심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친척 어른이 노환으로 별세해 영안실에 갔더니 고인이 평소에 준비해 두었던 수의를 사용할 수 없게 했다. 또 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일가 친지들이 병원 조문객을 위해 각자 조금씩 음식을 마련해 준비해왔으나 병원 외부에서 만든 음식은 영안실에 들일 수 없다고 해 하나도 못 사용했다.

너무나 분통이 터져 병원측에 항의하니 "장례업자들은 전부 외부업자들이기 때문에 병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알아서 하라는 것이었다.

장례업자들이 고인의 가족들을 봉으로 알고 바가지를 씌우며 횡포를 부리는 것 같았다. 병원 장례업자들이 망자를 앞에 두고 장삿속만 챙기는 게 너무나 얄밉고 괘씸했다.

관계당국에서 이러한 병원 영안실의 횡포를 규제했으면 한다. 정진혁(대구시 동변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