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행자부 옥포면 기금모금 위법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성군 옥포면 현직 면장이 푸른달성가꾸기 사업을 하면서 공적 기념비를 건립하는 등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1월 10일자 본보 보도) 행정자치부가 20일 특별감사를 벌여 옥포면의 위법사실을 밝혀냈다.

행자부 감사반은 옥포면이 소공원 조성과 기념비 건립 등을 추진하면서 대구시장의 허가도 받지않고, 출향인사 65명으로부터 헌수 모금운동 명목으로 1천800만원을 거둔 위법행위를 적발했다. 대구시장의 허가를 받아 모금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는 기부금품모집규제법을 위반했다는 것.

감사반은 또 1천800만원의 사용 내역서를 제출받아 정밀 확인작업에 나선 결과 사업 완료후 320만원의 잔액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 공무원들은 "관내 조경사업에 사용할 계획이었다"고 해명했다.

옥포면은 지난해 5월부터 올 1월까지 헌수 모금운동을 벌였으나 일부 모금액으로 면장 기념비를 건립하는 등 말썽을 빚자 서모 면장 직함과 이름을 삭제한 바 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