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靑 "전쟁 추경, 다음주 정기 국무회의서 추경안 의결 목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비상경제상황실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중심 운영

홍익표 정무수석이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 구성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익표 정무수석이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 구성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동 전쟁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이르면 다음 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전망이다.

홍 수석은 25일 열린 브리핑에서 "재정 당국을 중심으로 실무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조만간 확정되는 대로 국무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재정 당국이 준비되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전제하면서도 "일단 다음 주 화요일(31일) 국무회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에서 구성하는 비상경제상황실에서는 추경을 논의하지는 않는다고도 덧붙였다.

이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타이밍이 곧 생존'이라며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약속했다. 정 대표는 이날 충북 충주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하루하루 피 마르는 심정으로 버티는 기업과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려야 한다"며 "민생을 살리기 위한 추경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이 부실장을 맡고, 홍 수석이 총괄 간사를, 김정우 국정상황실장이 실무 간사 역할을 하게 된다.

상황실 산하에는 ▷거시경제 물가 대응반 ▷에너지 수급반 ▷금융 안정반 ▷민생복지반 ▷해외상황 관리반 등 5개 실무 대응반이 운영된다. 물가대응·에너지수급·금융 안정반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이 총괄하며 민생복지반은 문진영 사회수석이, 해외상황 관리반은 오현주 안보실 3차장이 맡는다.

홍 수석은 "각 대응반장은 부처 장관을 책임자로 하는 정부 실무 대응반의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게 되며 국정상황실은 청와대의 실무 대응반 활동을 종합 점검해 결과를 매일 아침 현안점검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면서 "점검 결과는 정기적으로 국민 여러분께 설명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은 대구 시장 선거를 위해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내세우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으며, 김 전 총리는 30일 출마 선언을 할 ...
중동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한국 정부는 '승용차 5부제'를 강화하고 대중교통 무임 이용 제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민간 부문 의무화도 검토...
대구시는 신청사 건립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공유재산 매각을 계획했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매각이 지연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목표 금액...
미국이 치솟는 국제 유가를 억제하기 위해 이란산 원유 거래를 30일간 허용한 가운데, 이란의 수익 증가와 관련해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