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50분쯤 대구시 북구 노원3가 ㄱ슈퍼마켓 앞길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자 2명이 정차중이던 김모(40.경북 경산시 진량읍)씨의 경북41두14××호 소나타승용차 안에 있던 현금 3천4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모기업체를 운영하는 김씨가 회사 여직원 1명과 직원들의 임금을 주기 위해 은행에서 돈을 찾아 공장으로 가던 중 여직원이 물건을 사기 위해 내린 사이 범인들이 조수석에 실려 있던 현금봉투를 훔쳐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