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50분쯤 대구시 북구 노원3가 ㄱ슈퍼마켓 앞길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자 2명이 정차중이던 김모(40.경북 경산시 진량읍)씨의 경북41두14××호 소나타승용차 안에 있던 현금 3천4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모기업체를 운영하는 김씨가 회사 여직원 1명과 직원들의 임금을 주기 위해 은행에서 돈을 찾아 공장으로 가던 중 여직원이 물건을 사기 위해 내린 사이 범인들이 조수석에 실려 있던 현금봉투를 훔쳐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