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24.3도를 기록하는 등 대구.경북지역은 나흘째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영천의 낮 최고 기온이 23.7도로 나타난 것을 비롯해 포항 23.3도, 구미 23.1도, 문경 22.7도, 안동 22.3도 등 대구.경북대부분의 지역이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이는 평년보다 10도가량 높은 기온"이라며 "22일도 높은기온과 함께 황사현상이 이어지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