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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은행업계 '빅4체제'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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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토모-미쓰이 은행, 미쓰비시-도쿄 금융그룹, UFJ 그룹 등 3개 은행그룹이 1,2일 연이어 출범함으로써 일본 은행계는 작년 출범한 미즈호 지주회사와 함께 '빅 4 체제'에 들어서게 됐다.

스미토모-미쓰이 은행은 스미토모 은행과 사쿠라 은행의 합병을 통해 1일 출범했으며 산와은행, 도카이 은행, 교토신탁은행의 지주회사인 UFJ 그룹도 2일 출범할 예정이다.

UJF 그룹 산하의 3개 은행은 당분간 업무를 통합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미쓰비시-도쿄 금융그룹도 도쿄-미쓰비시 은행, 미쓰비시 신탁은행, 니폰 신탁은행 등의 합병으로 2일 태어났다.

이들 3개 은행 그룹은 2일 출범 기념식을 갖고 '빅4 체제'의 개막을 알린다.

미즈호 지주회사는 작년 9월 다이이치 칸교 은행, 후지은행, 일본산업은행 등의 3각 연합을 통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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