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4일 '대구시가 추진중인 프로축구단 창단계획이 막대한 예산투입에도 불구, 현실성이 부족해 철회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실련은 이 성명서에서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은 대부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어 대구시의 프로축구단 창단은 세금낭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또 "대구종합경기장 활용을 위해 축구단창립이 필요하다"는 대구시의 의견에 대해 "충분한 검토도 없이 거대한 경기장을 지어놓고 축구단을 다시 결성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이어 "대구시가 아마추어 스포츠에만 지원하도록 되어있는 '체육진흥기금 사용 관련 조례'를 개정, 프로축구단 창단에 쓰려는 것은 기금조성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주한미군 사령관 규탄…'美대사관 진입 시도' 대진연 회원 8명 연행
[단독] 장세용 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박정희 죽고, 김일성 오래 살아 남한이 이겨"
金 "4호선 모노레일" vs 秋 "남부 반도체 벨트"…대구시장 후보 정책대결 본격화
'김건희 징역4년' 1주일만에 신종오 판사 숨진채 발견…유서엔 "죄송"
"보수 몰표 없다" 바닥 민심 속으로…초박빙 '대구시장' 전방위 도보 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