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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중국 구매상담액 6억9천만 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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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중국 구매상담액6억9천만$ 규모

한.중 무역상담회 집계

산업자원부와 중국 대외경제무역합작부 공동주관으로 25일과 27일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에서 각각 개최된 두차례의 한.중무역상담회에서 6억9천만달러 상당의 대중국 구매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산자부가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대중 무역흑자 57억달러의 12.2%에 달하는 규모라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업체별 주요 구매상담 품목과 규모는 SK글로벌이 휘발유.석탄 등 1억8천300만달러, 대우인터내셔널이 쌀과 옥수수, 철강제품 등 8천800만달러, 현대종합상사가 조선용 강재 등 7천만달러, 남해화학이 인광석 등 6천300만달러, 쌍용이 철강제품 등 3천600만달러, 삼성물산이 옥수수 등 3천900만 달러등이다.

산자부에 따르면 25일 베이징 켐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무역상담회에서는 우리측 38개 업체와 중국측 130여개 업체에 400여명이, 27일 상하이 후아팅 호텔에서 열린 2차 상담회에서는 우리측 35개 업체와 중국측 93개 업체에서 300여명이 각각 참가했다.

산자부는 "이번 행사가 양국간 무역불균형 해소는 물론 각 기업 입장에서도 단기간내에 유리한 수입선을 발굴하는 효과적인 기회가 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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