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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미 FBI국장, 오는 6월 사임

루이스 프리 미국 연방수사국(FBI)국장은 1일 오는 2003년인 임기를 다 채우지 않고 오는 6월 현직에서 물러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프리 국장(51)은 이날 성명을 통해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자신과 FBI를 확고하게 지지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올 학년도가 끝나는 오는 6월 지난 27년간 몸담아 온 공직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3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 의해 FBI국장에 임명돼 오는 2003년 9월 임기가 끝나는 프리 국장의 사임 발표는 그가 그동안 여러차례 사임 의사를 밝혀왔기 때문에 놀라운 것은 아니다.

프리 국장은 지난 1975~91년 FBI요원으로 근무하다 한때 연방검사보로 일하기 위해 FBI를 떠났으며 약 2년간은 연방 판사로서 굵직한 사건들을 처리하기도 했다.올해 3세에서 16세에 이르는 6명의 아들을 둔 프리 국장은 FBI를 떠난 후 무엇을 할 것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그동안 여러차례에 걸쳐 공직보다 보수가 많은 직업에 대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포드 전 대통령 '용감한 인물상'

제럴드 포드 전 미국 대통령이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으로 존 F 케네디 도서관재단이 주는 '용감한 인물상'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USA 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투데이는 워터게이트 스캔들로 중도 하차한 닉슨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으로 워터게이트 사건의 전모가 충분히 드러나지 못했다고 보는 견해가 많으나 재단측은 사면 조치 덕분에 국가 전체가 오랫동안 법정 투쟁에 휘말려드는 것을 피할 수 있었음을 선정 이유로 내세웠다고 전했다.

포드 전 대통령은 닉슨 전 대통령을 사면한 탓으로 1976년 재선에 실패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닉슨 전 대통령은 사법 방해 혐의에 따른 탄핵을 모면하려고 1974년8월8일 사임을 택했고 그의 후임자인 포드 전 대통령은 한 달 후 닉슨 전 대통령이 재임 중 저지른 일체의 비행을 사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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