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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주연 '고해'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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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씨네시티 한일

최루성 영화 '고해'(감독 김장진)가 19일 개봉에 앞서 17일 오후 9시 대구 씨네시티 한일(구 한일극장) 5관에서 무료시사회를 갖는다.

TV 시트콤으로 우리를 웃기는데 익숙했던 윤다훈이 설수진과 함께 주연으로 나와 이번엔 한바탕 질펀한 눈물을 선사한다.

영화 '고해'는 2001년판 '엄마없는 하늘아래'격.

남웃기는 재주라곤 영 없는 밤무대 개그맨 아빠 진영(윤다훈)과 할머니에게 맡겨졌던 가영이(김지선)가 할머니의 죽음으로 서울에서 함께 산다. 서울 생활은 험난하다. 아빠는 툭하면 가영이의 돼지저금통에 손을 대고 양말이 시커멓게 되도록 집안청소도 하지 않는다. 가영은 날마다 아빠와 싸우면서도 아빠가 좋다. 죽은줄만 알았던 엄마 가흔(설수진)도 만난다. 그러나 가영은 오래도록 아빠, 엄마와 살 수 없다. 가영이는 자신때문에 가슴 아파하는 아빠, 엄마를 위해 혼자서 뭔가를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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