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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식 사업자 선정 8월초까지 끝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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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택(梁承澤) 정보통신부 장관은 3일 "동기식 사업자 선정을 한달 이내에 했으면 좋겠다"며 동기식 사업자 선정을 늦어도 7월말이나 8월초까지 끝낼 계획임을 밝혔다.

양 장관은 이날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LG텔레콤과 하나로통신간의 협의가 잘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 장관은 특히 "LG텔레콤이 440만명, 하나로 200만명, 두루넷 120만명의 가입자를 합치면 적어도 7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다"며 제3의 종합통신사업자에 대한 자신의 구도를 내비쳤다.

양 장관은 특히 파워콤 지분 인수 문제에 대해 "통신시장 구조조정에 도움이 된다면 하나로의 파워콤 인수를 지원할 수도 있다"며 "지배구조 문제를 논의할 순 없지만 파워콤, 하나로, LG텔레콤이 서로 보완적으로 합쳐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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