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복희 은퇴 기념음반 인터넷경매서 586만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수 윤복희의 은퇴 기념 음반이 인터넷 경매에서 586만원에 낙찰됐다.20일 인터넷 경매 업체인 e셀피아(www.eSellpia.com)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 12시부터 19일 낮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된 윤복희의 은퇴 기념 소장용 음반 '꾼'에 대한 경매에서 586만원에 낙찰됐다.

최초 입찰가는 50만원으로 총 50회의 입찰 건수를 기록하는 등 이 음반을 소유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꾼'은 1만장 한정본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제작돼 각 앨범마다 고유번호와 함께 구매자의 이름이 새겨진다. 이번에 낙찰된 음반은 그 중 첫번째로 만들어진 것이다.

윤복희는 50년간의 연예인 인생을 회고하는 이 음반 제작과 함께 9월 4,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은퇴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