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흥시 사포구역 궁서동에 있는 함흥 본궁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이 되기 전에 살았고 왕이 된 다음 권좌를 물려주고 말년의 외로움과 울분을 달래던 곳이다. 이성계는 이곳에서 아들인 태종이 보낸 사신들을 죽이거나 가두곤 했는데 '함흥차사'란 말은 바로 여기에서 연유한 것이다. 이 건물은 당시 왕족의 주택 구조와 양식의 일단을 보여주는데 임진왜란 때 불탔으나 재건축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정전(正殿)과 이성계 조상들의 위패를 모셨던 이안전, 누각인 풍패루 등이다.




























댓글 많은 뉴스
마야기억돌봄학교, 어버이날 맞아 '웃음 가득' 감사 행사 개최
"길고양이·유기견 입양하면 최대 25만원 지원"…정원오, 공약 발표
추경호, '대구 교통 대개조' 공약 발표… "4호선 모노레일로 변경"
지선 앞 한일 정상 안동서 조우 전망에 미묘한 '파장'
李대통령 "아무리 돈이 최고라지만…원시적 약탈금융, 서민 목줄 죄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