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은 공무원교육원 정모(43·7급)씨를 공문서 위조·행사 혐의로 지난 18일 대구지검에 고발했다. 정씨는 작년 11월 교육원에서 연수를 받은 구미 ㅈ면장 직무대리 김모(54)씨가 평점을 79.1로 낮게 받자 현금 50만원 등을 받고 90.1점으로 조작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 점수로 승진 서열 11위에서 5위로 뛰어 올라 지난달 12일 있은 인사 때 5급으로 승진해 면장 직무대리로 발령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구미시청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으나 지난 18일 김씨로부터 사표를 받고 사건을 마무리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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