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구 내환洞 '대흥동' 새이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월드컵경기장 일대 수성구 내환동(內串洞)이 이르면 내년부터 대흥동(大興洞)이란 새 이름을 얻게 될 전망이다.

10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내환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한 결과 전체 등록 251가구의 92.4%인 232가구가 동 명칭 변경에 찬성했다는 것.구청은 주민의견이 명칭변경에 관한 행정자치부 지침(주민 90% 이상 찬성) 기준을 넘어섬에 따라 구의회 의견수렴을 거쳐 이달 내로 대구시에 명칭변경 승인요청을 하기로 했다.

주민들이 마을원로 등의 의견을 모아 정한 새 법정 동 이름은 행정자치부의 승인을 받는 대로 구 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거쳐 사용된다.

과거 '곡게', '안곶이 마을' 등으로 불리던 내환동은 일제시대 행정구역 개편으로 내관동(內串洞)이 됐지만 행정착오로 '관(串)'자를 '환(患)'자와 혼동, 내환동으로 불리게 되면서 주민들이 내우외환을 연상시킨다며 개명을 요구해왔다.

내환동에는 현재 251가구 77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