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라크 배후설에 부정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미국에 대한 동시다발 테러에 이라크가 모종의 역할을 담당했을 수 있다는 이라크 배후설이 급부상하고 있으나 미 관리들은 이를 일축하고 있는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 관리들이 9·11 테러에 이라크가 관련되거나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오사마 빈 라덴을 지원한 증거는 없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면서 이라크와 빈 라덴의 알 카에다가 실질적 동맹을 구축했을 것으로 믿는 미 관리는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8일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1개 이상의 국가가 여객기 납치를 배후 조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이라크 정보기관 요원이 90년대 말 이후 2, 3차례에 걸쳐 터키에서 빈 라덴측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라크 배후설이 급속히 확산됐다.

그러나 저널에 따르면 이라크에 정통한 한 전직 정보관계자는 "빈 라덴은 회교성직자를 누구보다 많이 죽인 정교분리론자인 후세인을 싫어하고 있다"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미국에 대한 혐오 이외에는 이해가 일치하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며 양측의 협력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