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 대이동을 시작하고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는 대이동에 따른 지.정체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추석연휴 5일 동안 고속도로 쓰레기가 하루 평균 24t씩 총 120t이나 되었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많은 인력과 비용이 소요됐다. 차안에서 먹다 버린 음료수 캔이나 각종 쓰레기는 단순히 미관 저해나 비용 발생뿐 아니라 도로 안으로 날아들어와 통행차량의 안전운행에도 큰 위협이 된다.
이번 추석연휴, 승용차로 고향을 찾는 모든 운전자들은 출발전 차안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봉투를 준비했으면 한다. 또 어린 자녀에게도 쓰레기를 아무곳에나 버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말고 아름답고 깨끗한 국토를 자녀들에게 물려 준다는 생각으로 양심을 버리는 쓰레기 무단 투기행위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 예복수(대구시 수성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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